애국심이 넘치는 남자는 여자에게 실망했는지 좋은 첫만남이 아니었고
여자는 그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콧대를 납작하게 해주려 자신있는 노래를 불렀지만,
등을 돌린 채 눈길조차 주지 않음
하지만 그와 대화를 하며
그녀의 노래를 흠잡을 곳이 없는 아름다운 노랫소리였다는 칭찬을 듣고
이렇게나 좋아한다
노래하는 혜선님 존예
시대가 시대인지라 순탄치 만은 않음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철벽남에게는 이유가있었는데
그래도 그래도
평생을 그리워하며 사는게 두려운
그들의 사랑은 멈추지 않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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